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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 넥스트에디션/ 흐린날
들어가자마자 느낀거. 인테리어가 되게 괜찮다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들어가자마자 소품 하나 때문에 처음부터 진전 안돼서 직원이 들어와서 확인하고 사간을 리셋해줬음. 새로생긴 곳인지 물건들이 깨끗한 편이었음... 장치는 좋은편이었는데 자물쇠가 너무 많아서 마지막 방에서 자물쇠보고 들어가자마자 질렸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문제 순서가 약간 뒤죽박죽이고 개연성 같은게 떨어져서 스무스하지 않아서 애먹었음. 나중에 시간이 조금 경과 했는데도 뒷 예약이 없어서 기다려줌ㅋㅋㅋ 그리고 마지막까지 장치가 좋았다.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코리아 스타일 막장느낌....
신촌/ 룸익스케이프(화이트점)/ 레테 •
노힌트로 탈출한 얼마 안되는 테마ㅋㅋㅋㅋ 문제가 아주 어렵지는 않다. 관찰만 꼼꼼하게 한다면 문제없이 다 풀 수 있었다. 첨에 너무 깜깜해서 쫄았으나 쫄 필요 없눈 테마였음ㅋㅋㅋ 문제 잘 풀다가 마지막에 얻어걸려서 문제를 풀어버려서 다 풀기도 전에 출구문이 열려버렸음;;; 이건 정말 우연으로... 뭔가 살짝 아쉬운 느낌이었지만.. 빨리 탈출해서 기분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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